대전 동구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체육관에서 제4차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세상에 이런 영화가~’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동구청 제공
대전 동구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체육관에서 제4차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세상에 이런 영화가~’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동구청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동구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체육관에서 제4차 청소년어울림마당 ‘We드림, 세상에 이런 영화가~’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청소년위캔센터가 주관했으며, 청소년동아리 3개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행사 시작 분위기가 고조됐다.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스스로 기획한 체험부스인 △해리포터존 △국가대표존 △신과함께존 △도전무비 골든벨 등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부스는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꿈과 끼를 발휘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