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 임원·간부 20여명은 14일 충북도청 본관 앞에서 직원 워라밸 회복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충북도청 직장어린이집 제2청사 설치로 자녀 보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불필요한 야근과 대기성 근무 근절을 통한 집중근무로 업무 효율을 높이며, 근무시간 외 회의 등을 지양함으로써 일과 가정이 있는 삶을 갖자고 강조했다.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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