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실정에 맞게 차별화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이행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시는 1차 서면평가에 이어 7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차 대면평가(PPT 발표)를 통해 8월 13일 최종적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대면평가 발표에서 시 자체 우수 지역사업인 종합사회복지관 특성화 사업 확대,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지원사업, 통합사례관리 거점기관 사례관리사 지원사업을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산=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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