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교육도서관이 유아, 학생, 학부모의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10개 강좌를 9월 첫째 주부터 운영한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독서교육프로그램은 △유치원 대상의 '신나는 도서관 나들이' △24~36개월 유아 대상 '도리도리 책짜꿍' △6~7세 유아 대상 ‘토요일은 도서관 가는 날’이 있고, 학생을 위한 독서교육프로그램은 △초등 1~2학년 대상 '책과 함께하는 생각놀이' △초등 3~4학년 대상 '책과 함께하는 그림책놀이' △초등 5~6학년 대상 '책과 함께하는 토론' △중학생 대상 '책과 함께하는 자아성장'이 있다. 또, 학부모 대상으로는 '그림책 만나러 가요', '화요 문학 독서', 직장인을 위한 야간 북클럽 '수요 신간 독서'가 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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