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소방서는 14일 진천군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초등학생 26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소방안전 의식제고를 위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발생 시 신고·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등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과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해 소방안전이 생활화 되도록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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