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에너지와여성 증평군지회(회장 박정미·사진 오른쪽)가 증평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 증평군수)에 장학기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기금은 지난달 29일 환우농가 돕기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으로 받은 수당으로 마련했다. 한편, ㈔에너지와여성 증평군지회는 지구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에너지원으로써 원자력에 대한 가치 조명을 위해 30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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