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문제)는 최근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사용자의 야간보행 안전을 위해 안전표지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사진>.

안전표지는 빛을 받으면 반사해 야간 운전자가 전동 휠체어·스쿠터 탑승자와 보행자의 존재를 알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조문제 위원장은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면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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