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원서접수,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 지원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귀농·귀촌 농업인의 농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영농정착기술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정착 초기 귀농·귀촌인이 어려움을 느끼는 농지구입, 주택건축 등과 관련한 법무지식과 더불어 영농소득을 높이기 위한 영농창업 설계부터 실무까지 농업경영 전반에 관한 내용과 함께 지역민과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과정 등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8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1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화로도 접수가능하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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