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14일 ‘1일 1인 일본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 의장은 이날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도발 조치를 규탄하면서 “일본 아베정부의 명분없는 수출규제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과거사에 대한 진정성 있는 반성과 성의 있는 사죄를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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