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하반기 배분사업 중 기획사업’을 공고했다.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열린공간 지원사업’ 배분규모는 1억원으로 1개소 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유활용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시설)의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 기획사업은 ‘다문화가족 및 이주외국인 지원사업’으로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 포함) 및 이주외국인 노동자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경제적 자립지원 및 교육, 문화체험 등의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분규모는 1억원으로 1개소 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획사업 접수마감일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사업지원시스템(http://proposal.chest.or.kr)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