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맛으로 채운 논산 ‘콩밭열무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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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맛으로 채운 논산 ‘콩밭열무축제’ 성료
  • 김흥준 기자
  • 승인 2019년 08월 14일 18시 1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15일 목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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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인동어린이집 등 공연
열무김치 담그기 등 체험행사
서리태 등 친환경 농산물 판매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제7회 콩밭열무축제가 지난 10일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끌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자넌 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회의 다듬이난타 공연과 다온 오카리나 앙상블의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인동어린이집 합창공연, 아리랑 퓨전 난타, 장기자랑 등 흥겨운 장마당이 펼쳐졌다.

아울러 열무김치 담그기와 콩 도넛 만들기, 시골길 꽃마차, 열무 비빔밥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현장에서는 콩밭열무와 예스민쌀, 서리태, 두부, 된장, 햇마늘 등 친환경 농산물이 판매됐고, 지친 여름 입맛을 돋우는 열무비빔밥을 나누고 고향의 맛과 정을 만끽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콩밭열무축제는 수 십 년 전부터 콩밭을 가꾸고 고랑 사이에 열무를 심어 강경장에 내다 팔면서 사랑을 받아온 콩밭열무의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자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순수 민간주도형 축제다. 논산=김흥준 기자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