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 수강생과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멀티사무행정 회계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직업교육훈련은 관련 자격증이나 경력이 있음에도 경력단절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홍성컴퓨터학원에서 5월부터 3개월간 운영됐다.

센터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총 20명의 수강생 중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취업 연계와 알선, 새일여성 인턴쉽, 사후관리 등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센터는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해 취업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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