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 오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현관 방충문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오가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이 발굴한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7가구를 연계해 여름철 에너지 절감 및 해충의 주거지 진입 방지를 위해 추진한 것이다.

추영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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