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의회는 제4회 의원회의를 개최해 집행부 주요안건 및 자체협의사항 등에 대한 토의를 실시했다. 아산시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의회는 13일 의장실에서 제4회 의원회의를 개최해 집행부 주요안건 및 자체협의사항 등에 대한 토의를 실시했다. 이날 집행부 주요안건으로 추가경정예산 성립전 사용 8건에 대한 사전보고에 이어 사회적경제과의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을 포함한 17건의 세부안건 설명이 있었다.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및 아산시 동물보호센터 등 5건의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담당 부서장의 설명에서는 "위탁사업자 선정시 관련분야의 전문가 및 수탁 운영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공통된 의견으로 집행부에 당부했다.

문예회관 건립 기본계획안 보고와 관련 "진행과정에서 재정 등의 상황을 고려해 막대한 자체예산이 투입되어야 함으로 시의 재정 부담을 감안 최적의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담당부서장은 "재원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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