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은 12~23일 초·중등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24명을 대상으로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직무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올해 선발된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기획, 변혁적 리더십 등 소양 및 전문 분야의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
남부호 부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전문직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연수 첫 날 특강에 나섰다.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미래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높은 교육열 △교육 집중 투자 △우수 교원 양성 등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연수생들과 공감대를 가졌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