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거점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3년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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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거점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3년째 ‘A+’
  • 이선규 기자
  • 승인 2019년 08월 13일 17시 3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14일 수요일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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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전문 APC 운영 활성화 계획 평가 1등급… 매출액·교육실적 등 우수
▲ 충주 거점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APC)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과실 전문 APC 운영 활성화 계획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센터 전경. 충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 거점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APC)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과실 전문 APC 운영 활성화 계획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충주시는 충주 APC가 이번에 3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되면서 정부로부터 2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가동 중인 전국 23개 거점 APC와 12개 일반 APC를 대상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면 등 3단계로 평가했다. 평가 기준은 △전년도 매출액 △공동 계산액 △취급 물량 △시설 가동률 △교육 실적 △APC 자체 사업 실적 등 계량지표와 조직화, 출하처 확보 등의 비계량 지표 등이다.

충주 거점 APC는 이 평가에서 95.2점을 받아 2위인 제주 하례 거점 APC와 함께 최고 등급인 1등급 APC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APC 운영 활성화 평가에서 충주 거점 APC의 3년 연속 1등급 APC 선정은 충주가 모범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을 다시 입증한 결과”며 “앞으로도 농산물 유통 중심지로서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의 과실 전문 APC를 대상으로 컨설팅, 품질 관리, 농가 교육 등의 비용을 지원해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과실 생산·유통·수출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지역별 거점 APC와 일반 APC를 대상으로 운영 활성화 계획 평가를 한다.

한편, 2008년 준공한 충주 거점 APC는 과실 전문 APC로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359t의 과실을 취급해 2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