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8개 신규 개설, 도담도담 놀이터 프로그램도 제공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 도담동주민센터와 도담동주민자치회는 12월까지 36개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도담동은 기존 프로그램에 줌바댄스, 성인발레, 동양고전학, 목재페인팅, 일본어회화 등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책임질 8개 신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도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44개로 늘어난다.

도담동주민센터는 아동발레, 오르프뮤직, 축구교실 등 16개 도담도담 놀이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홍연숙 도담동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도담동 주민센터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내실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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