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건양대병원이 9~10월 '암 환자 및 지역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를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9월 5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암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진단과 치료, 생활요법 등에 대해 윤대성 암센터 원장을 비롯한 암 분야별 전문의 강의와 상담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암센터 3세미나실에서 암에 대한 이해와 암 치료 방법 소개, 암 환자 생활 가이드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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