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육상경기연맹 박현춘 회장이 지난 9일 육상 꿈나무 선수 육성 발굴을 위해 한국 중·고육상연맹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은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육상경기연맹 박현춘 회장이 지난 9일 육상 꿈나무 선수 육성 발굴을 위해 한국 중·고육상연맹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 회장은 한국 중·고육상연맹 조남홍 전무이사에게 육상 발전기금을 직접 전달하며, 앞으로도 우리 보은을 전지훈련의 메카로 전국 유망선수들이 찾아오도록 많은 홍보와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중·고육상연맹 회장 및 임원들에게 내년에도 보은군에서 제49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8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계속해서 개최 되도록 당부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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