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교육지원청은 12일 지역 내 지방공무원 54명을 대상으로 현대 직장인들이 놓치기 쉬운 건강관리 방법과 생애주기에 따른 개인별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연수를 펼쳤다. 연수 내용은 호원대학교 권기욱 교수의 ‘걷기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키움에셋플래너 김진각 수석팀장의 ‘행복한 가정경제로 이끄는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심신이 건강해지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달라진 공무원 연금제도와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방법을 알게 돼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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