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7월부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공훈을 선양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12일 조병옥 음성군수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임을 알리는 명패를 달주었다. 더불어 군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군청과 공용버스터미널에서 '독립유공자 공적 사진 전시회'를 실시하고 있다. 음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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