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참여 프로그램 '호평' 접근성·먹거리 '개선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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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참여 프로그램 '호평' 접근성·먹거리 '개선필요'
  • 김영 기자
  • 승인 2019년 08월 12일 17시 3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13일 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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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품바축제 평가보고회
올해 33만 8836명 다녀가
경제효과 294억원 분석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올해 개최된 음성품바축제의 경제효과가 약 294억원으로 분석되었다.

음성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 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음성품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지역주민과 외래관광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등 22개의 항목을 조사한 평가용역 결과와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보고했다.

이날 음성품바축제는 올해 2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방문객 집계지침에 따라 8개소에서 방문객을 계측한 결과 33만 8836명이 다녀갔다. 경제효과는 약 294억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만족도에서는 축제 재미, 축제 프로그램, 축제를 통해 지역문화 이해 항목의 방문객 만족도가 높았지만, 축제장의 접근성과 주차장, 살 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항목은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를 보강해 많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느낌을 주는 축제로 운영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축제 프로그램 만족도에서는 품바왕들의 귀환, 관광객과 함께하는 품바공연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배 음성부군수는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내년에는 보완하고 발전 시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축제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해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