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와 금산성가정통합상담소는 최근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관내 성·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문정우 군수, 김종학 의장, 김영자 회장, 정진이 소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협약서는 △폭력예방교육과 캠페인 진행 △네트워크 구축과 자원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문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