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돼지 삼형제, 오페라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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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 삼형제, 오페라와 만나다
  • 최윤서 기자
  • 승인 2019년 08월 12일 16시 3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13일 화요일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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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제2회 대전세종 어린이 음악제 ‘어린이 오페레타 아기돼지 삼형제’가 오는 15일 오후 2시와 4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된다<사진=공연 모습>.

전문예술단체 노이에클랑이 주최하고, 나무예술기획 주관하는 대전세종어린이음악제는 동화를 스토리텔링하고 클래식음악을 삽입해 흥미를 갖도록 기획됐다. 음악을 감상하면서 아이들이 동화 이야기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쉽게 즐기고 음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2회 대전세종 어린이 음악제 공연으로 선보이게 될 ‘어린이 오페레타 아기돼지 삼형제’는 영국 전래동화이며 독립해서 각자의 삶을 살려는 아기돼지 삼형제가 각각 다른 재료를 구해 집을 짓고 늑대의 공격에 대처하는 이야기로 부지런한 셋째 아기돼지의 지혜와 용기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은 동화 ‘아기돼지 삼형제’의 각 장면을 오페라의 유명한 아리아, 듀엣곡 등으로 표현하는 작은 오페라, 즉 오페레타로서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즐거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바리톤 정국철, 김태형, 테너 최영민, 소프라노 김민혜 그리고 피아노 김영미의 반주로 다양한 오페라의 레파토리를 아기돼지 삼형제에 맞는 가사로 감상할 수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