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정안면 대산리 양계장 화재, 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시 정안면 대산리 양계장 화재, 공주소방서 제공

말복인 11일 오전 11시 54분경  공주시 정안면 대산리 양계장에서 불이나 8시간 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양계장 6동 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개죽을 끊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아궁이 불씨가 바람에 날려 양계장에 발화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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