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시는 오는 22~26일유튜버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는 '2019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페스티벌은 유성구 도룡동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대전액션영상센터, 스튜디오큐브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최신 미디어 트렌드에 맞춰 유명 유튜버 공개방송, 브이로그(Vlog) 로드, 커버뮤직 체험 등 1인 미디어의 모든 것이 강연과 체험, 경연 패키지로 꾸며진다.

또 크리에이터존, 대시미존 등으로 꾸며진 미디어체험존에서는 최신 유행 미디어와 방송기술을 경험하고 주인공이 돼보는 체험의 장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밖에도 대전액션영상센터, 스튜디오큐브의 특수영상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촬영 현장 견학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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