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여명 쓰레기줍기 등 활동

▲ 코레일테크는 지난 9일 대전 중구 은행동 일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은행동 함께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코레일테크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레일테크는 지난 9일 대전 중구 은행동 일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은행동 함께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코레일테크 직원들은 4개 팀으로 구역을 나눠 골목 곳곳에 있는 쓰레기 줍기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과의 상생에 앞장섰다. 이로써 코레일테크는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한 활동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반극동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코레일테크는 대전의 중심 은행동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을 우선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매월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점차 확대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