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소방서는 입체적인 재난현장 정보제공을 통한 신속한 사고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드론을 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배치된 소방드론은 24~48㎜ 광학 줌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행시간 31분, 최대속도 72㎞/h, 조종범위 5㎞, 무게 905g, 영상전송이 가능해 구조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화재·산악·구조현장에서 빠른 정보 체득으로 요구조자 인명검색과 재난현장지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