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립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개관연장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맞이 야간 독서문화 및 인문학 프로그램 ‘북세통(Book世通)’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달에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나의 장점과 기질 및 숨은 재능을 알아보는 심리강의인 타로테라피가 진행된다. 다음달에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마다 실행활에서 쉽게 쓸 수 있는 리본공예 및 선물포장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jp.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립도서관으로 문의(043-835-4684)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