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여농협이 "요섹남! 행복밥상을 부탁해!"를 3회에 걸쳐 실시했다. 농협부여군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동부여농협은 2019년도 충청남도 여성사회참여 확대사업 "요섹남! 행복밥상을 부탁해!"를 3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용근 농협부여군지부장과 임명애 농가주부모임 부여군연합회장이 참여하였으며 가정생활 내 새로운 요리를 통해 행복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부장제도 개선을 위한 요리교실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요섹남! 행복밥상을 부탁해!"는 장미반, 개나리반, 진달래반, 수선화반 총 4개의 반으로 나눠 남성농업인과 여성봉사자가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3회 동안 직접 재료를 다듬고 잡곡밥, 황태콩나물국, 양파장아찌, 돼지고기 두루치기, 고구마줄기볶음, 가지나물 등 여러가지 밥, 국, 찌개, 밑반찬을 만들어 보고, 서로 맛을 품평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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