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랑 상품권 유통 한달… 출발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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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랑 상품권 유통 한달… 출발은 ‘합격’
  • 이종협 기자
  • 승인 2019년 08월 11일 16시 3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12일 월요일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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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07건·2626만9000원 발행
가맹점 490곳·판매 대행점 23곳
내년 모바일 상품권 운영 등 계획
▲ 금산군이 금산사랑 상품권 이용자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판매 대행점 및 가맹점 확보에 진력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 유통한 ‘금산사랑 상품권’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유통된 상품권은 1만원권과 1000원권 등 2종류다.

지난달 31일 현재 총 2707건, 2626만9000원 규모가 발행됐다.

상품권에 대한 인식부족, 상품권 유통시장의 비활성화 등 발행 초기단계의 장벽에 비춰볼 때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다.

군은 금산사랑 상품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집중적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기관 및 사회단체 협조, 각 부서별 상품권 판매 자체계획 수립 등 전 방위적 활동에 나서고 있다.

내년부터는 공무원 각종 수당 및 인센티브, 기관단체 협약, 지역주민 할인 폭 확대, 모바일 상품권 운영 등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이용자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판매 대행점 및 가맹점 확보에 진력하고 있다.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병·의원, 약국, 전통시장, 주유소 등 최대한 많은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발행당시 200여개의 가맹점에서 9일 현재 490개소로 크게 늘었다.

상품권은 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를 비롯해 금산·만인산·부리·진산농협, 금산축협의 본점은 물론 지점까지 23개 판매 대행점에서 상품권 구매·환전을 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자는 평상시에는 3%, 명절에는 5% 할인된 금액으로 현금구매가 가능하다.

구매자에게 실질적으로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동기유발 기회로 다가서고 있다.

상품권은 금산군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사업장은 금산군청 지역경제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