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4인조 인기 혼성그룹이 도담삼봉에서 단양군을 홍보하고 있다. 단양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은 단양 매포읍 출신의 제이셉(본명 김태영)이 속한 대한민국 4인조 혼성그룹 카드(KARD)가 여름휴가철 단양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 단양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기그룹 카드(KARD)는 지난 5일 여름휴가철 여행 컨셉으로 단양의 주요 관광지인 도담삼봉과 사인암을 방문해 사진 찍기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유투브 방송인 ‘카더라 통신’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카더라 통신’은 인기그룹 카드(KARD)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고유 콘텐츠 방송으로 유투브 구독자 수가 230만에 이른다.

그룹 카드(KARD)는 2016년 12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Oh Na Na’로 데뷔해 미국, 일본, 영국, 브라질 등 해외 각국 K-POP 차트에서 다수의 1위를 랭크했으며, 밤밤(Bomb Bomb)이라는 신곡을 발매하고 현재 인기몰이 중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