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고급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대상으로 매출 신장과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2019년 마케팅·디자인·제품고급화 제작 지원사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13개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사업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대전혁신센터에서 접수하며 수혜기업은 마케팅 분야, 디자인 분야, 제품고급화 등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종태 센터장은 “대전·세종·충청권역 초기 창업자의 아이템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충청권역의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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