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FTA 실무인재 양성교육’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FTA교육을 통해 기업현장에서 즉시 업무가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특성화 고교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중소기업 현장의 FTA 인력을 확대해 기업의 FTA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김진욱·모연희 관세사로부터 △FTA원산지결정기준 및 원산지확인서 작성 △FTA사후검증 및 협정별 적발사례 △원산지관리시스템 FTA-PASS 실습 등 24시간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수료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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