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은 군민의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층을 대상으로 가스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가스안전공사와 협약을 통해 노후된 LP가스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무료 교체해주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연금수급자, 한부모 가족으로, 올해에는 1236가구가 대상으로 가구당 교체비용 24만 5000원이 전액 지원된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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