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충주캠퍼스 경영항공관 아이디어 팩토리에서 충주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UP! STEAM 교실 시범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북도교육청 지원으로 융합과학 교육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메이커 DIY 자동차 레이싱, 메이커모듈식 3D 자동차 레이싱 등의 프로그램으로 4차산업혁명 특강, 나만의 자동차 설계하기, 3D프린터 활용 모듈식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박병준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와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운영대상의 범위를 확대하고 참가자들의 수요변화를 적극 반영해 최종프로그램 반영 및 평가 수행 등 교육의 범위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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