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9일 지역 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꿈나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꿈나래 교실’은 단양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 단양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 사회적응 프로그램,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 취업 기관 방문 프로그램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장연옥 교육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험하면서 진로를 탐색하고, 계획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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