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 8분경 금강대교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하던 여성A씨(22세)가  출동한 소방구조대원 과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됐다.  공주=윤영한 기자
7일 오후 5시 8분경 공주대교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하던 여성A씨(22세)가  출동한 소방구조대원 과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됐다.  공주=윤영한 기자

지난 4일에 공주대교 투신 자살에 이어 7일 같은 다리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하던 여성A씨(22세)가  출동한 소방구조대원 과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됐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01분 신고를 받고 5시 08분 신속히 현장에 도착하여 자살시도중인 여성A씨를 무사히 구출,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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