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대전정부청사역에 열차시각, 환승정보 등을 안내하는 인공지능로봇 '디봇'이 등장했다. 7일 한 시민이 디봇에 부착된 터치모니터에서 열차시간표를 확인하고 있다. '디봇'은 사용자의 음성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서비스 로봇으로 역사안내, 열차시간표, 출구별 환승정보 등을 제공하고 비상시 역무원과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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