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지난 5일 국제회의실에서 6개국 대학들과 학생교류 및 공동연구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에 앞서 남서울대는 지난 4월 One Asia 재단과 연계해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투란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실무진행을 위해 각 대학의 관계자들이 이날 남서울대를 방문한 것이다.

이날 협의에는 남서울대 이윤석 대외부총장과 윤태훈 대외국제교류처장,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 전병순 교수, 명순옥 교수, 나르호스 경제대학교 강게오르기 교수, 투란대학교 유이리나 교수, 아바이 국립사범대학교 심디코브 주마르트 교수, 스페인 마드리드 콘플레텐세대학교 아순 로페스 교수, 성 프란시스코대학교 시아나 교수 등 각 대학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교류를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남서울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인 상호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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