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반납 폭염·태풍 대응 총력…정상혁 보은군수 현장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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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반납 폭염·태풍 대응 총력…정상혁 보은군수 현장행정 강화
  • 박병훈 기자
  • 승인 2019년 08월 07일 18시 0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08일 목요일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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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혁 보은군수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와 9호 태풍 레끼마·10호 태풍 크로사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했다. 보은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정상혁 보은군수가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와 9호 태풍 레끼마·10호 태풍 크로사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했다. 정 군수는 당초 7일부터 8일까지 여름휴가를 계획했지만 태풍의 북상으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휴가를 전격 취소하고 태풍대책 마련 및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휴가를 반납한 정 군수는 이 기간 동안 현재 추진 중인 사업현장과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등을 현장방문해 피해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또 각종 농작물 재배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대책을 모색키로 했다.

앞서 정 군수는 지난 2017년은 군정 현안사업 조기추진과 국도비확보를 위해 휴가르 반납했고 2018년에는 폭염과 가뭄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군민을 위한 위민행정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현장을 뛰어다니다 보니 휴가를 갈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정 군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 그리고 태풍 등이 재난 수준"이라며 "군민과 농축산업, 산업현장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민의 생활 및 지역발전에 직결되는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지역성장 동력을 구축해 보은군이 새로운 희망을 품고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폭염장기화대책과 무더위쉼터 운영, 얼음 및 생수 비치, 살수차·물탱크 운영, 재난현장 환경정비, 긴급통신지원, 시설응급복구, 물자관리 및 자원지원, 의료방역 등 다양한 폭염·태풍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