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이원일 회장(㈜한인엠시티 대표이사)이 7일 (재)증평복지재단을 방문해 100만원을 기탁하며 ‘기부 1004 나눔 구좌 및 저금통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이 회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와 (재)증평복지재단은 지난 달 ‘지역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