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지부장 권용근)와 동부여농협(조합장 하정태) 농업인행복콜센터 농촌현장지원단은 6일 고령 홀몸어르신 댁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부여군지부와 동부여농협 임직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성면 강모(79) 씨 댁을 방문해 쌀, 라면, 잡곡 등을 전달했다.

농업인행복콜센터는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고령농인을 위한 콜센터로 농촌현장지원단을 통해 70세 이상 홀몸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고령농업인, 장애인 농가 중 취약농가를 선정하여 종합전문상담사의 말벗서비스,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지원 등을 펼치는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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