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는 폭염에 지친 주민을 위해 시원한 공간과 음료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는 1층 민원실에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8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민수 지사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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