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 평생학습센터는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프로그램 운영계획을 확정, 오는 19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총 13강좌를 운영한다.

운영하는 강좌는 직업능력 3강좌 (스마트폰 영상촬영 및 편집,파워포인트 및 동영상 만들기, ITQ 자격증 준비), 문화예술 4강좌(하모니카, 오카리나, 바이올린, 우쿨렐레), 인문교양 6강좌(생활 일본어(초급), 차와 디저트 만들기, 해외여행 영어 회화, 생활 중국어(초급), 풍선아트, 테마가 있는 향초&디퓨저 만들기) 등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19일부터 단양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단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단양군에 직장이 있는 사람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2만원(재료비 별도)이다.

권효주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군민들이 다양한 학습기회로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인기강좌는 선착순 마감되므로 신청기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ok.danyang.go.kr/lms/main.jsp)나 유선전화(043-421-7909)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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