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예산군청사 천백년광장에 지난달 29일 마련된 물놀이장에 아이들과 부모 등 일일 500여명이 찾아와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

예산군은 천백년광장 물놀이장 외에 무한천체육공원, 산성리 어린이공원, 봉수산휴양림 등 총 4곳에 물놀이장을 운영 중으로 6일 현재 총 1만 4000여명이 찾아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