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6일 본부 4층 소회의실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전산장비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된 컴퓨터, 프린터 등 총 6종 284대의 전산장비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신을식 본부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 참여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LX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