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페스티벌 티켓
10월 9일 난지 한강공원서
얼리버드 ‘1000원권’ 판매

▲ 할리스커피는 오는 10월 9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9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을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할리스커피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할리스커피는 오는 10월 9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9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을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은 고객들에게 커피와 음악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감성 커피 축제다. 이번 행사는 'MY DELIGHT'를 콘셉트로 선선한 가을날 관객들이 편안한 노래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에 할리스커피는 6일 오후 2시부터 얼리버드 티켓을 1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공식 티켓 가격은 3만원으로 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더불어 오는 13일부터 할리스커피 레드회원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5만원권 충전 시 티켓을 1+1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20일부터는 모든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5만원권 충전 시 티켓 1장을 선사한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는 여성 보컬리스트 거미를 비롯해 자이언티, 10㎝, 에릭남, 정승환, 소란, 스텔라장 등이 출연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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