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골프존미디어는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을 CMB 67-4번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스크린골프존은 기존의 IPTV 3사(SK브로드밴드·KT·LG유플러스)와 케이블TV 1개사(티브로드)에 이어 CMB 67-4번 채널을 추가, 케이블TV 서비스 확대를 통한 시청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 스크린골프존은 골프 관련 예능, 교양, 시사, 다큐 등 약 100개 이상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방송 콘텐츠와 인기 유튜버 등의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천광 골프존미디어 대표이사는 “스크린골프존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골프 방송 콘텐츠를 선보이며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CMB 채널 론칭을 통해 향후 충청·전라권의 100만명 이상의 신규 시청자가 스크린골프존을 시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크린골프존은 '골프존'의 자회사 '골프존미디어'에서 만든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이며 △olleh tv(264번) △Btv(138번) △U+tv(115번) △티브로드(119번) △CMB(67-4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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