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 송정아 명예기자

무더운 여름의 절정기인 8월을 맞아 당진종합운동장 물놀이장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에는 몽골텐트와 함께 대·소형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등을 갖추고 있어 부모와 아이들에게 즐거운 물놀이장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18일까지로 당진종합운동장 내 보조축구장 앞에 위치해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금액은 무료다.

시에 따르면 올해 물놀이장이 운영되는 곳은 삽교호 호수공원, 당진종합운동장, 삼선산수목원, 왜목마을, 서해관광농원, 합덕농촌테마파크 등이다. 송정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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